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2편이다.
1편인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 해결 과정과 연속될 수 있는 내용이다.
1편에서 적은것과 마찬가지로 전문적이진 않으나 내가 느낀 점을 적어보았다.
이 글을 읽고 1편을 꼭 보고 오길 바란다.
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1편,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 해결 과정
글 1,500자 이상 작성
글은 꼭 1,500자 이상 작성해야할까?
이 부분은 정확히 모르겠다.
내 티스토리 글들은 대부분 공백을 제외하고 900자 이상 작성하려 노력했고 1,500자 이상 작성한 글은 몇 개 없다.
나보다 더 짧은 글들을 올리고 빠르게 승인된 분들도 있는 걸 보면 크게 상관은 없는 듯하다.
유입자 수
내 티스토리 유입자 수가 많아야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을까?
유입자수와 구글 애드센스 승인과는 크게 관련은 없는 듯하다.
내 티스토리는 일 유입자수는 평균 100명 초반대로 많지 않다.
오히려 12월 다음 메인에 노출되며 유입자수가 늘어난 적이 있었으나 며칠 뒤 바로 거절됐다.
페이지에 머무는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수도 있지만 나의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큰 관련은 없는 것 같다.
오히려 페이지에 머무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는 글들도 많이 볼 수 있다.
1일 1포스팅
하루에 한 개씩 꼭 포스팅해야 할까?
역시 관련 없다. 아마도 꾸준히 작성하란 이야기로 보인다.
난 7번째 거절까지 1주에 4~5개의 포스팅을 했고 오히려 7번째 거절 후 승인까지 18일 동안 6개의 글만 포스팅했다.
1일 1포스팅 보다 꾸준함과 글의 질이 중요하다.
짧게 쓰는 1일 1포스팅보다 3일 동안 노력해서 쓴 3일 1포스팅이 좋다.
정보성 글이 유리하다
애드센스 승인에 정보성 글이 유리하다?
어느 정도 영향이 있는 것 같다.
6번째 애드센스 거절 이후 글 쓰는 방식을 약간 바꿨다.
캠핑, 맛집 등 티스토리 글을 작성할 때 처음엔 일기형태의 서사식으로 작성했었다.
그러나 새로 작성하는 글들은 최대한 정보를 전달한다는 느낌으로 작성했다.
잡블로그보다 한 가지 주제가 좋다
잡블로그보다 한가지 주제를 정해 포스팅 하는게 좋을까?
내 티스토리는 캠핑, 맛집, 여행, 일상 정보까지 다양한 잡블로그이다.
한가지 주제를 꾸준히 작성한 분들이 빠르게 애드센스를 통과하는 걸 봤다.
아마도 이 부분은 경험이 많은 분들이 말하는 전문성과 관련이 있을 거 같다.
많은 분들이 애드센스 승인보다 관리가 더 어렵다고 한다.
난 아직 구글 유입도 되지 않고 있는 초보지만 애드센스도 통과됐으니 구글도 이제 나를 조금 봐줬으면 한다.
'일상 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연말정산 환급금 조회, 미리 계산하기 (ft. 총급여와 비과세, 수당) (8) | 2023.01.26 |
---|---|
2023년 스쿠터, 오토바이 책임 보험 의무, 과태료와 처벌 (15) | 2023.01.18 |
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1편,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 해결 과정 (5) | 2023.01.05 |
참기름과 들기름의 차이는? 보관 방법과 유통기한 (10) | 2023.01.04 |
경유(디젤)가격이 휘발유(가솔린)보다 비싼 이유 (ft. 경유 가격이 오른 이유) (26) | 2022.12.21 |
댓글